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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능력을 100% 발휘하고 타인에게 전수할 수 있는 일을 가졌는가? 나의 일은 무엇인가? 나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으면서 타인에게 전수할 수 있는 일이란 무엇인가? 지금 시점에는 아마도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일인 듯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론도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서 교육을 통해 전수할 수 있는 수준은 된 것 같고, 그 범위도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의 범위를 넘어서, 마케팅과 조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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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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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이 적당히 균형이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받기만 하고 주는 것에 인색한 것도 좋지 않지만, 받지는 못하고 주기만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배움에 있어서도, 어떤 사람은 배우는 것을 좋아하여 배우기만 하는 사람이 있고, 배운 것을 익히는 것을 좋아하여 익히는데 애를 쓰는 사람이 있고, 또 익힌 것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골고루 균형있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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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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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려고 하면,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마련하고, 주변정리도 좀 하고, 그리고 나서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게 여의치 않으면 시작을 못합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는거죠... 영화 '국가대표'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하정우가 점프대에 올라섰다가 '각도가 안맞느니, 뭐가 안됐느니'하면서 그냥 내려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냥 뛰어내리면 다 되는데... 그게 두렵고 엄두가 안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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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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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을 알기 전에는 '예행연습'이다... 참 오랜 기간을 예행연습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 어렴풋이 자신의 길을 찾으면서, 그 긴 기간의 예행연습이 참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전의 삶이 '예행연습'이라면, 자신의 길은 그 예행연습과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요.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거기에 해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길을 알아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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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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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 때문에 예전에 읽은 [행복하게 일하는 법]을 뒤적거리다가 요즘의 제게 딱 맞는 말씀을 찾았습니다. 제가 잡았던 방향과 목표를 다시 생각해 보니 아직 일에 있어서 비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추구했던 것에 대한 집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일 아니면 안 되는 게 아닌데, 전 '그 일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일'은 방편일 뿐인데, '일'에 집착하였던 것 같습니다. 더구나 '그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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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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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창립기념일 행사가 저녁때 있습니다. 일의 특성상 항상 마감에 쫓기고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행복하게 일하는 법'을 한권씩 선물하려고 합니다. 그 책을 통해서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저의 행복을 통한 행복의 전파는 미흡하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행복을 주변에 베풀어보렵니다. 하루 한가지씩 실천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만, 우선은 일주일 또는 한달에 한가지라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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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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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새해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큰 흐름은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니 아직 정리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에 따라 방향이 많이 틀려집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하는 부분을 세속적으로 표현하려 하니, 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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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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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버스안에 앉아 있으면 항상 지나가는 아파트 공사장이 있습니다. 이제 완공이 되어 조금씩 입주도 하는 듯 합니다. 내년에 이사가면 저기서 살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강남의 전세값이 내년에 대폭 떨어지길 기대하면서...^^) 아직도 스스로 구하여 향유하려는 생각이 남아 있습니다.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 같진 않고, 억지로라도 연관지어 보고 싶은 생각도 가끔 들지만, 역시 사실은 아직 향유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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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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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결과를 빨리 얻기를 바라면서 많은 무리수를 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미가 급한 때문이지요. 하지만, 요즘은 의도적으로라도 여유있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는 걸 배웠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하나하나 정성을 쌓아 나간다면 정말 내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시간을 생각하면, 이쯤에서 타협해볼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내가 만드는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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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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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공부 중에서 요즘 배운 것이... - 돈은 흐름이다. - 돈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가져다 쓸 수 있어야 한다. - 돈의 목적은 흐름을 통해서 주변을 흐르게 하고 인간과 만물이 진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흐름을 내가 통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가 궁금했는데, 오늘 그 해답을 알려주십니다. 바로 '집중' 이라고 하십니다. 흐르는 것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그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참 쉬운 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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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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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회할 기회를 기다리며, 오랜 기간일지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면밀히 검토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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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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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을 갖지 않는다고 하여 모두 버릴 수만 있으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정공부도 내 것을 갖지 않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사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돈공부도 가진 돈을 다 내어놓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져야 할 때 가질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면서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중용의 길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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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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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집사람이 어디서 잡지를 보고 와서 문제제기를 합니다. 예전 같으면 고민을 많이 할 수도 있는 문제였는데,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집니다. 출근길에 생각해보니, 그런 상황이 이해가 갔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서 출근길에 마무리를 했습니다. 요 며칠 단전이 잘 느껴지지 않아 고민을 했는데, 무슨 일이 '작게' 보이는 걸 보니, 그래도 축기는 되고 있나 봅니다. ^^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작게 보기, 행복하게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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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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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예전 신입사원때 다녔던 회사의 OB멤버들의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그 후에 다른 회사에서 사장님으로 모시던 분도 오셨는데, 갑자기 반말을 하시는 겁니다. 그 동안은 서로 존대를 하면서 지냈었는데, 아마 저와 비슷한 다른 동기들에게는 반말을 하던터라 헷갈리셨던 모양입니다. 근데 처음엔 왠지 어색하고, '이 분이 왜이러시나...' 하는 생각도 들고, 걸리더군요. 별로 안 친했던 같은 또래의 동기가 갑자기 반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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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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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력은 어떤 관점에서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전후, 좌우, 상하, 안팎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판단력은 1) 할 것인냐 말 것이냐 2) 언제 할 것이냐 3) 어떻게 할 것이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3. 생각하고 판단하는 데는 에너지의 10%를 넘기지 말고, 나머지는 전부 추진하는데 써야 합니다. 그동안 저는 추진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판단력도 부족하더군요. 추진력이 딸리는 이유는 생각하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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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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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일하는 법]을 읽으면 읽을 수록, 정말 구구절절이 실생활에 필요한 말씀들이 넘쳐납니다. 어떻게 이렇게 실질적인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지에 대해서 새삼 놀라고, 또 그 많은 말씀들을 어쩌면 이렇게 정리를 잘 하셨는지 참 감사한 생각이 절로 듭니다. 요즘 읽는 멤버십과 리더십 부분은 리더십 서적으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빨리 주변분들에게 나누고 싶어집니다.^^ '선수로도 뛰고 코치도 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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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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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덕'을 갖추는 방법 또 하나 더 찾았습니다. ^^ 부족한 부분을 소리없이 채워주면 덕이있는 사람이라고 하시니, 그런 연습을 많이 하면 덕이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덕을 갖추는 방법 1. 나와 다른 것을 받아들이기 2. 부족한 부분을 소리없이 채워주기 무슨 보물찾기 하는 것 같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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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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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보면, 일에 집중해서 말이 없게 되고, 괜히 무거워지기 쉽상입니다. 회의시간에 무거운 주제로 얘기를 하다보면, 저도 함께 무거워집니다. 그럴 때 가볍게 할 수 있으려면 말씀대로 자신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해결할 수 있다, 그런 자신감이 있다면, 심각한 주제도 가볍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가벼움을 주위에 전파하기 위해서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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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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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열림의 단계... 1. 그냥 일반적인 단계 ^^ (현재의 나...) '끌어안지 못하는 이유는 편견때문입니다.' [행복하게 일하는 법, 122] 2. 하늘 단계 '타인의 입장에 서보면 그렇게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행복하게 일하는 법, 125] 3. 우주 단계 '양쪽을 다 내려다볼 수 있으면 저 사람은 저게 옳은 것이고 나는 이게 옳은 것입니다. (...) 다 옳은데 내 방식과 다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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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것을 만나게 되면 일단 설득하려고 들때가 많습니다. 우선은 받아들이고 대세에 지장이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 여유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덕이 없어서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일단은 아쉬운데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결국엔 그릇이 없어져야 타고난 덕을 바꿀 수 있겠지만, 그때까지 연습이라도 열심히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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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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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라는 말은 익숙한데, 수도자라는 용어는 아직도 좀 생소합니다. 스님이나 신부님들에게 어울리는 용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도를 구하는 단계는 지났고, 도를 닦는 단계라는 것을, 즉, 우리가 바로 수도자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바로, 생활 속의 수도자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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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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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고장나 하루종일 일을 못했습니다. 덕분에 애플의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스티브잡스가 일하는 법이라는 책을 보면서 그분의 제품에 대한 열정과 정성을 배웠습니다. 우주에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열정으로 제품을 만들때 아주 작은 부분까지 끊임없이 고치고 또 고치고 해서 지금의 애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꿈은 크지만, 우선은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작은 모듈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스티브잡스처럼 그 안에서도 최고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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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쓸 시스템을 세팅만하는 것으로 시작했다가 어느덧 코드도 만지고 하면서 프로그램 비슷한 것을 시작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갑니다. 그러면서 지금 사용하는 프로그램 언어에서 최고가 되어봐야겠다는 작은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프로그램이고, 계속 새로운 기능이 나오는 중이라 아직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개발경력을 가진 사람들이야 들여다보면 금방 알겠지만, 남들 신경 안 쓸 때 열심히 파면, 혹시 낮잠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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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신의 일을 찾기 시작한 것이 아마 고3때 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고2때까지는 주위사람들 말만 듣고 그냥 법관이 되어야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고3때 갑자기 그 일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다른 일을 하려고 마음먹었으나, 뭘 할 지를 몰랐습니다. 뭘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알기 위해서 심리학을 하면 좀 배울 수 있을까 하고,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냥 취직하고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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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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