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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버블에 올라타기 vs. 끝나기를 기다리기 & '웹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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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 말콤 글래드웰 지음, 노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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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 '20..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이..
참여자수 7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당신의.. 이시형 지음
참여자수 8
당대의 호걸들을 중용해 천하를 얻은 한고조 유방 & 경제노트2.0 베타테스트 시작
예병일
맥세이프(Magsafe)와 스티브 잡스의 창의성
예병일
스티브 잡스의 열정... "돈과 명예를 얻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자신의 길을 고집하..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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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
칼럼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 - 모든 이를...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백석현 옮김 참여자수 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진짜 번역본이고, 이 책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는 니체의 책을 빙자하여 웃자고 쓴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저자가 진짜 프리드리히 니체였고, 원본을 가장 충실히 번역했다고 했다. 차라투스트라를 읽으면 우리 귀에는 짜라두짜라고 들린다고 하던가, 그리고 니체가 실제로 쓴 것은 산문이 아..
김정수 2009-08-22
언젠가 찾아올 손님을 위해
칼럼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 - 평범한 이웃들의 ... 박은기 외 32인 지음 참여자수 2
***** 이 책의 저자 33명 중 이상훈님의 '내 삶의 카모메 식당'이란 주제의 글에서 따왔습니다. ‘카모메 식당’은 일본 영화 <카모메 식당>의 배경이 되는 식당 이름입니다. 저자는 다른 사람의 권유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 나는 저자의 글을 읽고 궁금증을 못 참고 DVD를 구해 보았습니다. 카모메는 ‘갈매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
박승원 2009-08-21
설교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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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지음 참여자수 1
城山浦에서는 설교를 바다가 하고 목사는 바다를 듣는다 기도보다 더 잔잔한 바다 꽃보다 더 섬세한 바다 성산포에서는 사람보다 바다가 더 잘 산다    
유장원 2009-08-20
착한 여자/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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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1 공지영 지음 참여자수 1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구별해 내는 일이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 중에서 사랑하지 않았으면 한낱 군중일 뿐인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유독 그 사람을 구별해 낼 줄을 알아가는 것이다.  
유장원 2009-08-19
아이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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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유 - Everyone Says 이미나 지음 참여자수 1
죽을 것 같다고 몸부림치기엔 아직 나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럭저럭 살 만하다고 하기엔 이별이 너무 선명하게 보여요.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후회하기엔 이미 늦었고 우리가 정말 헤어지는구나 인정하기엔 아직 이르죠. 이럴 거면 왜 처음에 잘해 주었냐고 원망하기엔 내가 누린 행복이 컸고 그 행복을 감사하기엔 지금 내게 닥친 불행이 너무 커요. 아무 데서..
유장원 2009-08-19
<월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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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참여자수 2
3. 독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읽을 줄 아는 것만으로, 또는 남이 읽어주는 글을 듣는 것만으로 만족하여 한 권의 좋은 책, 즉 성경의 가르침에 전적으로 몸을 맡겨버린다. 그리고 남은 평생을 무기력하게 살면서 이른바 '가벼운 읽을거리'로 지적 능력을 소모시켜버린다.                         ..
이중희 2009-08-16
연금술사, 자아의 신화
칼럼
일러스트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뫼비우스 그림, 최정수 옮김 참여자수 2
                      연금술사 p.47~48 나오는 내용입니다.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한 청년이 꿈을 꾸고 보물을 찾으러 가는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부인을 얻지만 보물은 얻지 못 해서 아쉬움이 있었는..
최상민 2009-08-08
꼬마이야기-내가 만나는 천사
칼럼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 - 평범한 이웃들의 ... 박은기 외 32인 지음 참여자수 2
왠지 눈물이 찡합니다...  
이상훈 2009-08-07
사람의 이름
칼럼
내게 가장 소중한 하루 - 탈무드에서 가려 뽑은 인생의 지혜 김원석 지음 참여자수 1
*****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름 하나를 가지게 됩니다. 물론 이 이름은 내 스스로 정한 이름이 아닙니다. 요즘엔 개명도 자유스러워 이 이름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도 있긴 하지만, 사랑스러운 부모님께서 주신 이름이기에 평생을 안고 가는 족보이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또 다른 이름을 얻게 됩니다. 종교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기도 하며,..
박승원 2009-08-05
장영희 교수문학에세이중 너새니얼호손의 작품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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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을 거닐다 - 장영희 문학 에세이 장영희 지음 참여자수 2
우리가  지은죄는 남을 해치지 않았으나 냉혹하게 남의 마음의 성역을 침범한것은 가장큰 죄인일 것이다.
조수연 2009-07-25
독후감(창가의 토토)
책 서평
창가의 토토 ...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참여자수 1
책 : 창가의 토토 저자 : 구로야나기 테츠코(일본 여자 방송인)  이 책은 저자가 어릴 적 자신이 다녔던 도모에 학원과 그 곳에서 자신을 가르쳤던 고바야시 소사쿠 교장선생님을 그리움으로 떠 올리면서 학교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기록한 책이다.  토토(저자 구로야나기 테츠코)는 겨우 초등학교 1학년에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
최봉호 2009-06-19
"단군왕검" 을 읽고서...
책 서평
단군왕검 1 정호일 지음 참여자수 1
오랜만에 '대한민국'에 대한 긍지 또는 자부심... 우리 대한민국 국민 또는 어떻게 보면.. 이세상의 태초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 해보게 해주는 책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최영일 2009-06-18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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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윌리엄 폴 영 지음, 한은경 옮김 참여자수 2
윌리엄 폴 영 「오두막」(한은경 옮김 도서출판 세계사 2009)       20쪽   일상을 방해하는 폭풍우에는 즐거운 면이 있다. 눈이나 얼음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해야 할 의무나 요구사항, 강제적인 약속이나 스케줄 등에서 갑자기 풀려난다   96쪽   맥은 툭하면 ‘만약에’라는 게임에 빠져들어 순식간에 나..
최성호 2009-06-18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책 서평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이덕형 옮김 참여자수 1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쓴 책이다. 거창한 제국의 이야기가 아니다. 황제의 소박(?)한 일상의 생각이 책에 있다. 황제의 삶이 소박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고뇌하는 철학자를 투영되어 있다. 명상록은 고전이다. 고전은 읽히지 않는다. 로마의 황제가 통찰하여 내놓은 책이다. 자신의 일생에서 기조로 하는 철학을 쉽게 풀이했다. 고..
남동완 2009-06-10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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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알랭 드 보통 지음, 이강룡 옮김 참여자수 1
기억이란 누군가의 질문에 의해 억지로 끌어올려지는 게 아니다. 어느 기차역 카페에서 풍겨오는 샌드위치 냄새를 맡고 비슷한 냄새를 맡았던 오래전으로 돌아가는 우연한 조우 같은 것이다.
남동완 2009-06-10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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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참여자수 2
 왜냐하면 "러너가 되시지 않겠습니까?" 라는 누군가의 부탁으로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던 것이 아닌 것이다. 누군가로부터 "소설가가 되어주세요"라는 부탁을 받고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이 아닌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나는 내가 좋아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좋아서 거리를 달리기 시작했다. 주위의 어떤 것으로부터도 영향을 ..
이지연 2009-06-06
군중과 함께가 아니라, 고독한 사람의 뒤를 따라 좁은 길을 & 경제노트 대학생 인턴 9기 모집
칼럼
인생이란 무엇인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채수동.고산 옮김 참여자수 1
'넓은 길'과 '좁은 길'.   우리는 살아가며 여러번 기로에 섭니다. 많은 사람들은 '넓은 길'을 선택합니다. 이유는 많습니다. 편해보여서이고 하고 다른 이들이 걷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매우 적은 사람들은 '좁은 길'을 택합니다. 힘들어보이고 고독해보이지만 그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과는 시간이 흐른뒤 나오지..
예병일 2009-06-03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책 서평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참여자수 1
  꽃   - 김 춘 수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김현숙 2009-05-23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
칼럼
해변의 묘지 - 세계시인선 4 발레리 지음, 김현 옮김 참여자수 1
폴 발레리의 '해변의 묘지'란 아주 긴 시의 한 구절입니다. 사실 그 긴 시를 통해 작가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 하지만 이 한 구절로 저는 온통 푸른색으로 가득했던 스무살을 겪어 내었습니다. 이 문구를 처음 접하고 이제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오늘..
장홍진 2009-05-22
부모님은 헌 거울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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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마음을 놓다 - 다정하게 안아주는 심리치유에세이 이주은 지음 참여자수 1
부모의 흔적은 나의 몸과 마음 구석구석 어디엔가 살아 있다. 아버지같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몹시 싫어하면서도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고, 절대로 어머니처럼 살지는 않겠다고 입버릇처럼 외쳐대면서도 은연중에 어머니를 닮아가는 것을 보면 부모는 평생 저버릴 수 없는 헌 거울임에 틀림없다. 거울이 상징하는 바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주로 그것은 자기애..
윤이선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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