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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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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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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메모 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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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밑줄 긋기 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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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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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이나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자꾸만 내가 혹은 내 주변의 누군가가 서로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 하는 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못 듣는다"며 말하지만, 실은 듣고 싶지 않아서 "안 듣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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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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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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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글솜씨가 있는 것도, 글쓰기를 위한 교육을 받은 것도 없지만 난 글쓰는 게 좋다.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고, 혹시 나와 다른 혹은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도 좋다. 아무도 모르는 낯선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줬고, 내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글로 이야기하고, 그 글들은 나에게 다시 이야기를 해줫다. 그러는 사이에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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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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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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