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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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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수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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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밑줄 긋기 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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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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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기대어 무르익은 계절의 향이여 더 이상 이별을 하지 말자 달콤상큼한 청아한 공기에 전신을 맡길 수 있는 계절의 여왕되어 눈부신 갈대밭 숲속 헤치며 뭉개구름 수 놓은 하늘 안아보자 은빛 물결 흐드러진 호수 넘어 님의 따스한 손길 닿을 때 까지~ 권혜강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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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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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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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밀가루의 대다수가 수입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지 오래다. 어제 저녁에는 아내가 빵을 잔뜩 사들고 들어 오면서 먹어 보란다. "당신 요즘 컨디션도 좋지 않은데 좋아하는 빵이라도 실컷 먹으면 치유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사 왔어요". 이런다. 맞아 좋아하긴 무진장 좋아하지. 미국과 케나다를 여행하면서 여타 나라를 여행할 때와는 다르게 식사 때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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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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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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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30일 동대구 역에서 예병일 대표님을 만난 후 어제가 딱 100일이 되는 날이다. 그날 난 맘 속으로 약속을 했다. 동대구 대합실에서 기다리며 구미로 올라오는 버스 안에서. 앞으로 100일간(2010년 3월10일까지) 글을 쓰 보겠다고 다짐을 했고 바로 오늘이 그날을 마감하는 날이니 100일이 상징하는 중량감있는 의미에 글 몇편을 썼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글을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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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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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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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저자는 삶의 기술을 아래와 같이 전하고 있다. 먼저 "남과 비교하지 마라". "사람은 저마다 단 하나뿐인 독창적인 존재이며, 쌍둥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귀한 존재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왜 남과 비교 하는걸까? 남편은 아내를 옆집 부인과, 아내는 남편을 친구 남편과 비교한다. 같이 살아가는 부부라고 해서,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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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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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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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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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에서 국도를 따라 인동을 지나 가산 천평방면에 기이하게 생긴 산이 있어 한번쯤 오르고 싶은 산이 있다. 높이 407m인 이 산은 생김새 때문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동쪽에서 보면 하늘 천( 天 )자로 보이고 정상이 일자봉으로 생김새가 특이하여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 해서 천생산이라고도 하고, 함지박을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방티산, 한일자로 보인다 해서 일자봉, 병풍을 둘러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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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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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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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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