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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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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손님~
아침 일곱시는 이른 시간이다. 딩동 딩동하는 소리에 아내 얼굴을 멀뚱히 쳐다본다. 이 시간에 찾아 올 사람이라고는 없는데~ 그것도 할머니 목소리 방문객은 더욱 그렇다. 인터폰을 들고 확인하면서 직감적으로 집을 잘 못 찾으시는 분이구나 하고 생각해 버린다. 잠시 후 똑 같은 목소리의 그 할머니가 또 벨을 눌러댄다. 좀 도와드려야 되겠다 싶어 얼른 모자를 눌러 쓰고 나가 보..
덧글 1 작성일 2010-11-10
서울에서 입양 온 "쵸코"
이렇게 보내려니 마음이 짠 하네요. 먼저 우리 아가(집에서는 모카라는 애칭으로 불렀습니다.) 2010/7/20일경 저희 아파트 근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동물구조협회로 보내면 15일 안에 안락사 시킨다는 말을 듣고 제가 기르다가 이번에 입양하게 된 것입니다. 강아지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신이 주신 것을 아무 이유없이 죽임 당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
덧글 0 작성일 2010-09-24
내가 줄 수 있는 일곱가지
남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삶은 참으로 아름답다 하겠다. 덜 가진자의 선행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가진 재산이 많지만 남에게 베풀지 못하고 움켜 쥐고 있는 사람을 우리는 거지 부자라고도 한다. 오히려 공부를 적게 한 사람일수록 어렵게 평생을 살아온 사람일수록 대학이나 자선단체 불우이웃에 희사하는 미담사례가 더 많은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의 선행이 더 아름답..
덧글 0 작성일 2010-06-29
부부는 같은 침대를 써야 한다는데~
1982년 초에 결혼을 했으니 어언 30년이 다 되어 가는 중견부부 대열에 드는 셈이다. 결혼 초에 5년 10년을 살아 온 인생선배들을 그윽히 존경스럽게 바라 보던 기억이 새롭다. 당시 봉급 20여만원도 되지 않던 시절에 먹고 살기도 빠듯했으니 그럴 법도 했었는지 모를 일이다. 어찌하여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었는지 그 연유를 알 수 없지만 우리부부는 잠자는 장소가 다르다. 남들은..
덧글 0 작성일 2010-05-18
중도와 중용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에서 계실 때였다. 아니룻다가 법회 중에 꾸벅꾸벅 조는 것을 보고, 법회가 끝난 뒤 부처님께서 아니룻다를 따로 불러 말씀하셨다. "아니룻다야, 너는 왜 집을 나와 도를 배우느냐?" 아니룻다가 대답했다. "생노병사와 근심 걱정의 괴로움이 싫어, 그것을 버리려고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설법을 하는 자리에서 졸고 있느냐?" 아니룻다는..
덧글 1 작성일 2010-05-14
길어진 머리카락 짧아진 치마길이
외국인 배우자(달라진 결혼관)
바른 정치
버스 출퇴근
봉사하며 지혜롭게 사는 삶
주말에
아~동아 서울국제마라톤 81주년과 함께
간통죄도 사라지고
사람을 움직여라
그래도 길은 있다
늣깍이 공부
한국적 목욕탕 질서
삶은 계란
취하도록 마시는 술
절름발이 아내
미소(微笑)와 함박웃음
봄비 이야기
아들아 졸업이구나
말빚 빚 중에 가장 큰 빚
윷 놀이에서 교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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