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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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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손님~
아침 일곱시는 이른 시간이다. 딩동 딩동하는 소리에 아내 얼굴을 멀뚱히 쳐다본다. 이 시간에 찾아 올 사람이라고는 없는데~ 그것도 할머니 목소리 방문객은 더욱 그렇다. 인터폰을 들고 확인하면서 직감적으로 집을 잘 못 찾으시는 분이구나 하고 생각해 버린다. 잠시 후 똑 같은 목소리의 그 할머니가 또 벨을 눌러댄다. 좀 도와드려야 되겠다 싶어 얼른 모자를 눌러 쓰고 나가 보..
덧글 1 작성일 2010-11-10
부부는 같은 침대를 써야 한다는데~
1982년 초에 결혼을 했으니 어언 30년이 다 되어 가는 중견부부 대열에 드는 셈이다. 결혼 초에 5년 10년을 살아 온 인생선배들을 그윽히 존경스럽게 바라 보던 기억이 새롭다. 당시 봉급 20여만원도 되지 않던 시절에 먹고 살기도 빠듯했으니 그럴 법도 했었는지 모를 일이다. 어찌하여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었는지 그 연유를 알 수 없지만 우리부부는 잠자는 장소가 다르다. 남들은..
덧글 0 작성일 2010-05-18
중도와 중용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에서 계실 때였다. 아니룻다가 법회 중에 꾸벅꾸벅 조는 것을 보고, 법회가 끝난 뒤 부처님께서 아니룻다를 따로 불러 말씀하셨다. "아니룻다야, 너는 왜 집을 나와 도를 배우느냐?" 아니룻다가 대답했다. "생노병사와 근심 걱정의 괴로움이 싫어, 그것을 버리려고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설법을 하는 자리에서 졸고 있느냐?" 아니룻다는..
덧글 1 작성일 2010-05-14
길어진 머리카락 짧아진 치마길이
오래 전에는 고등학생들의 두발 형태가 통일되어 있었다. 즉 남학생들은 아주 짧은 스포츠 형(3cm 이내)이거나 일명 빡빡이를 벗어 나지 못했다. 여학생은 학년마다 다른 모양이었으나 지역마다 학교마다 대동소이한 모습들이었다. 일학년은 단발, 2학년은 두갈래로 묶고, 3학년은 두갈래를 땋아 내린 형태였다. 이런 두발형태는 전국 어디서나 비슷해서 모습만 보고도몇 학년인지를 알 수가 있었..
덧글 0 작성일 2010-05-01
외국인 배우자(달라진 결혼관)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 매주 일요일 아침에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모여 달리기를 한다. 주차장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몸을 풀고 있는데 우리 회장께서 안녕하세요~우리집 식구 될 사람입니다. 아, 예예~ 하우두유두? 얼떨결에 인사를 하면서 악수를 청하니 저쪽에서는 '안 녕 하 세 요?' 비교적 정확하게 맞장구를 친다. 아니 저이가 마라토너란 말인가? 고향은 아프리카일까..
덧글 0 작성일 2010-04-28
바른 정치
버스 출퇴근
봉사하며 지혜롭게 사는 삶
주말에
아~동아 서울국제마라톤 81주년과 함께
간통죄도 사라지고
사람을 움직여라
그래도 길은 있다
늣깍이 공부
한국적 목욕탕 질서
삶은 계란
취하도록 마시는 술
미소(微笑)와 함박웃음
봄비 이야기
아들아 졸업이구나
말빚 빚 중에 가장 큰 빚
윷 놀이에서 교훈을
친구야 자넨 건강하게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일 뿐이지
문화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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