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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급소 전략의 급소 서광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3천억원을 운용하는 ‘큰 손’과 아프리카 물소를 기습하는 악어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을까? 형사들이 소매치기 잡는 방법과 도요타 자동차가 렉서스로 미국시장을 장악한 비결과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사는 이 세상과 ‘동물의 왕국’ 이 같을 수 있을까? 답은, 모두 그렇다,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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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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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거나 펀펀하거나 펀을 잡아라 김진수지음/김영사펴냄 지난해 sbsTv에서 방영된 진수테리의 특강프로그램을 들었다. ‘코리안 아메리칸’ 진수테리와 그녀의 ‘펀’ 컨셉과 재미로 점철된 콘텐츠에 반해 이메일을 썼다. 바로 답이 왔다. 나는 그녀의 책을 프로듀싱하고 싶다했고 그녀는 이미 작업 중이니 다음 기회에 보자고 했다. 궁금했다. 도대체 어느 출판사에서 이렇게 발이 빠르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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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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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서 처음 요가반에 들면 참 심심하다. 대뜸 실전에 들어갈 뿐 구구절절한 이론교육은 뒷전이다. 그러니‘꼰 다리 또 꽈 가며’ 자세를 만들어보는 일이 고역일 밖에. 그야말로 사서 고생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당장이라도 관두고 싶은 충동을 참으며 동작을 따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아하 싶은 때가 온다. 비로소 요가가 이런 것이구나 알게 되는 것이다. 이때부터는 요가가 재미있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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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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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창의’라는 단어는 만병통치약인 듯 하다. 학생도 직장인도 기업도 학교도 이 단어를 읊조리면 면죄 받을 것 같다. 분명한 것은 이전의, 우리가 익히 세뇌되어 절로 생각하고 절로 행동하는 패러다임으로는 얻어낼 게 없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수가 너무 많고 그로 인해 순간순간 우리는 지뢰밭을 밟아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크든 작든 기업을 리드하는 CEO는 어떤가. 창의적인 인재를 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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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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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게 아니라 나도 퍽 궁금했었다. 한번도 손님이 들어가는 걸 본적이 없는데 몇 년째 계속 장사를 해오고 있는 동네 철물점, 아파트 상가 1층 구석의 전파상, 사거리 모퉁이의 음반가게…도대체 뭘 먹고 사는거지? 하는 세속적인 호기심에 그곳을 지날 때마다 안쪽을 기웃거려 보기도 했다. 일본 오사카 대학 95학번의 야마다 신야 라는 젊은 공인회계사가 그 궁금증을 파헤쳐주기로 한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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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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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저자 가이 가와사키의 열렬 팬이다. 그가 앞서 펴낸 두 책<혁명의 법칙><당신의 경쟁자를 미치게 하는 초심리전략>을 몇 번이고 달게 읽었던 나는 그의 새 책이 아마존을 장식하는 걸 보고 번역판 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 역시 그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가이 가와사키는 하이테크 산업에 에빈젤리즘을 도입하여 매킨토시의 성공을 가능케 한 애플사의 전설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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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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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튀기지 말고 우아하게 승리하라. IMF때, 잡지창간이라는 위험한 기회를 얻었다. 있던 잡지들도 경영난으로 폐간이 속출되던 때였다. 기업들이 생존을 염려하던 때라 광고가 주 수익원이던 미디어기업들은 최악의 상황을 버티고 있었다. 그 와중에 창간이라니. 결국 잡지는 성공했다. 창간과 동시에 8년이나 앞서있던 선발주자를 따라잡았다. 선발회사의 임원으로 선발매체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던 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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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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