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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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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밑줄 긋기 수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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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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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외국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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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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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이레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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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다. 이제 나는 죽어야 한다. 죽어야 하는 순간임을 나는 알고 있다. 이 때나는 무엇을 말할까? 남편과(나는 남편보다 먼저 죽고 싶다) 아이를 앉혀놓고 잘 먹고 잘 살아라, 할까? 재혼하면 죽는다? 라고 협박할까? 일을 더 열심히 할 걸…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다이어트를 더 악착같이 할 걸…할까? 그건 아닌 것 같다. 아닐 것이다. 그럼 뭘까? 아등바등 살아온 마지막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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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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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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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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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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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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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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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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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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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언젠가는 죽을것을 알지만 정작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야 인생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고 행복이 뭔지 이해를 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죽음이라는 것이 눈앞에 있거나 문턱까지 갔다가 되돌아온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에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않고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준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후회하는 3가지가 더 베풀지 못하고 살았던것, 너무 고민하며 아둥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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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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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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