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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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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 외국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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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세트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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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리빙스턴 지음, 노혜숙 옮김
리더스북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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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콩을 심고나서 팥이 나오기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콩을 심었으면 그 자리에는 콩이 열릴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글을 통해서, 이야기를 통해서 '자극'을 받고는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 멋진 계획을 세우기도 하지만, 대개 생각에서 그쳐버립니다. 다짐과 계획은 머리 속에서만 맴돌고, 행동은 어제와 똑같습니다. 내가 소망하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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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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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2) 비상한 용기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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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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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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