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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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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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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서 깊이로 - 철학자가 스마트폰을 버리고 월든 숲으로 간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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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파워스 지음, 임현경 옮김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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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이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유용한 도구들을 활용하면서 바쁜 생활이 편리해졌다. 효율도 높아진 느낌이다. 그런데 가만 돌아보면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도 있어 보인다. 바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깊이‘를 잃어버렸다.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오면 불안하고, 휴가지 호텔에서조차 인터넷 접속이 안되면 짜증이 난다. 요즘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할 시간이 없나, 순간 순간 의문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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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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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호숫가에 다섯 평짜리 오두막을 짓고 2년 2개월 동안 살았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 그는 'life without principle'이라는 글에서 1800년대 미국의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피상적인 교류와 불필요한 분주함에 빠져 있는 사람들. 끝없는 분주함으로 깊이를 상실한 한 가련한 남자는 절망적으로 우체국을 찾는 일에 중독이 되었고, 많은 편지를 받아 자랑스럽게 나오지만 정작 자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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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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