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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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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한국에세이한국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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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만나다 - 그 굳고 정한 삶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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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지음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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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했는데, 이미 4월이 됐는데, 다시 추워졌습니다. '꽃샘추위'입니다. 매년 오는 것이건만 우리는 불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봄이 뭐 이러냐고 불평합니다. 야생화 사진가인 저자는 꽃샘추위가 아니면 봄은 긴장감 없이 풀어지고 만다고 말합니다. 공감이 가는 표현입니다. 나른하고 미적지금한 봄이 싫어서라도 한 번쯤은 꼭 오고야 마는 짧은 시련, 그래서 봄이 더욱 봄다워진다는 겁니다. "방심하지 말라! 긴장을 늦추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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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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