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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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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서지/출판/책읽기/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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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분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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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 지음
바다출판사
200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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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상사'와 '의미 있는 상사'. 출판사를 경영하는 정은숙 사장은 "어떤 사람과 일을 할 경우, '편안하다'가 아니라 '의미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합니다. "알고 보면 그 사람도 좋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독해보여도, 개인적인 관계로 만나서 얘기해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좋은 사람'이더라는 의미입니다. 정말로 성품 자체가 나쁜 그런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뜻이지요. 그런데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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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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