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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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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주제가 있는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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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찾은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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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호
솔출판사
199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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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72년에 태어나 도덕정치, 왕도정치를 설파했던 맹자(孟子). 그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성'(性)이라고 보았습니다. '성품'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을 '명'(命)이라고 보았지요. 맹자는 우리 인간을 '성을 다하고 명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삶이란 '최선을 다해 살고 의로운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맹자는 또 하늘이 앞으로 어떤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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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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