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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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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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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으로 분노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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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바루크.수잔 스텃먼.이디스 그롯버그 지음, 조자현 옮김
예인(플루토북)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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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레스가 절대 고의로 내 손을 치지 않았다는 건 확실하다." 중국의 육상선수 류샹(28). 그는 어제(29일) 대구에서 벌어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에서 쿠바 선수인 다이론 로블레스(25)에게 진로방해를 당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경기화면을 보니 로블레스의 방해만 없었다면 류샹이 금메달을 따는 것이 확실해 보이더군요. 하지만 류샹은 대범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고의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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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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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하루에도 여러 번 화가 치밀 때가 있습니다. 꾹 참고 속으로 삭이기도 하고 참지 못하고 폭발한뒤 곧 후회하기도 하지요. 우리에게 항상 '고민'거리인 화와 분노. 이에 대해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화가 났다는 사실에 걱정할 필요도 없고, 분노를 묻어둘 필요도 없다"고 말합니다. 화가 나는 것은 결코 잘못된 현상이 아니며, 오히려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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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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