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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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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대
영대노트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근래 몸도 많이 불고 움직임도 부대끼고 체력도 떨어져서 이번주 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몸이 살아야 삶도 유지가 되지 않을까해서요 아침에 수영장을 나서서 가까운 거리지만 힘이 들어 버스를 타고 회사로 향했습니다. 조용하던 버스에서 갑자기 노래가 나오더군요. 기사아저씨께서 막 라디오를 트셨던겁니다. 그렇게 버스에서 이승철의 노랫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 사랑이란 ..
덧글 5 작성일 2009-11-26
가을편지
유장원님의 "가을에 불러보는 노래3" 글을 읽으며 '가을편지'를 유튜브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가을 편지'하면 패티김씨가 먼저 떠 오르는데요. 찾을 수는 없네요. 방송에서는 그렇게 많이 부르셨었던 같은데요 몇 분의 노래만을 아래에 따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의 이름 모를 분의 노래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음... 제가 미성을 좀 좋아하나봐요... ..
덧글 2 작성일 2009-10-29
'What Is A Youth' vs. 'A Time For Us'
Olivia Hussey가 나온 1968년 로미오와 줄리엣을 떠올리면 그 주제가가 살풋 흥얼거려집니다. 지금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영화 삽입곡의 'What is a youth'와 흔히 알고 있던 'A time for us'는 가사가 다른 한 곡이군요. 예전 '목욕탕집 남자들'이라는 드라마에 양희경씨가 기타를 연주하며 남편역의 송승환씨에게 'A time for us'를 불러 주던데요. 드라마 ..
덧글 3 작성일 2009-09-21
너희들은 너희들만의 '왜'를 알고 있는게냐?
...... 이제 막 애기때를 벗은 너희들이 말이다. 흡사 연어때 같더구나. 산란을 위해 맹목적으로 강상류를 올라가는 수많은 연어때들. 너희들도 공무원이나 대기업 회사원같은 그런 좋은 타이틀을 위해 좁은 문을 비집고 들어가려 벌써부터 안간힘을 쓰고 있지. ...... 그리고 ..
덧글 2 작성일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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