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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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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노트
교육이 도대체 뭐길래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가 한창 인기란다. 예전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자나요> 라는 영화가 인기인 적도 있었는데 간혹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게 비결을 듣고 '공부' 못하는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 주는 것들이 방영되기도 했다. 프로그램 자체가 흥미 유발이 목적인 예능 프로그램이므로 그러려니 한다. ..
덧글 4 작성일 2010-01-15
'참된 지성'이란
참된 지성의 의미 ‘지성’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은자가 산 속에서 혼자 득도했다고 만세 불러봤자 의미없다. 혼자 좀 안다고 깝치는 것은 참된 지성이 아니다. 소승적인 태도 버리고 대승적인 마인드 얻어야 한다. 거리로 나와서 검증받아야 한다. 대중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집단지성이 진짜다. 볼테르는 그 점을 파악하..
덧글 0 작성일 2009-12-14
현실에선 왜 덕만을 지지하지 않을까?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이 가야 유민들을 완전히 포섭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드라마상에서 가야 유민들은 신라의 최하층 인민이었다. 그들은 모든 면에서 차별받으며 미래의 불안에 허덕인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폭동을 일으킬 기회만 엿보는데, 덕만은 오랫동안의 구애 끝에 마침내 그들을 끌어안는 데에 성공한다. 원래 가야 유민들은 신라사회에서 불안의 근원이..
덧글 0 작성일 2009-12-08
왜 요즘엔 '대학생'하면 철부지들이라는 생각이 들까?
아래는 하재근씨의 블로그에 있는 '대학가요제는 왜 몰락했을까'라는 글입니다. '미수다'의 '루저', '오만정' 등등의 논란을 보면서 갑자기 이 블로거의 글이 떠 올랐네요. 그러면서 왜 요즘의 대학생들의 이미지가 이 지경이 되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만 있으면 개나 소나 다닌다는 대학이 되어서 그런건지, '헬리콥터 부모'들 때문인지, 뭔가에 쫒겨서 열심인..
덧글 7 작성일 2009-11-10
'자신의 정체'를 찾고 '자신의 위치'를 커밍아웃해 보자
MLB에서 활약하는 추신수 선수의 글이라네요 ====================================================== 얼마 전 제 개인 홈페이지에 어떤 분이 글을 남겼습니다. 꼭 답장을 해달라고 부탁하셔서, 댓글을 달까 하다가 일기를 통해 제 생각을 전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여기에 그 내용을 소개..
덧글 0 작성일 2009-09-18
[바보와 슈퍼맨]을 읽고
그 많던 깍두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미국의 학교 수업, 한국인이 적응하기 힘든 이유
[추모] 청년 김대중에 대하여 - 딴지일보 기사
통곡합니다 - 김동렬님의 칼럼에서
은행은 이자는 만들어내지 않는다
너희들은 너희들만의 '왜'를 알고 있는게냐?
5. 맬서스와 케인즈
4. 경제위기가 생겨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3. 맬서스의 통찰과 한국 경제
2. 맬서스와 리카도의 논쟁
1. 공급은 스스로 그 수요를 창출해낸다 - 세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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