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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생각의 잣대이지, 행동의 목표가 아니다. 이 세상에서 '속도경영'은 없다. '속도를 경영'하는 것만이 있을 뿐이다. 쿠빌라이의 몽골군은 그걸 알았다. 빠른 자를 이기는 것은 느린 자다. 느린 자를 이기는 것은 더 느린 자다. 느릴 줄 알아야 빠를 줄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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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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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교육이란 과연 무엇을 위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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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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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힘에의 의지를 주장했습니다. 진리와 같은 고정된것은 이 세상의 본분이 아니라고 보면서 항시 변하게 하는 힘의 의지를 주장했습니다. 도덕 계보학에서는 주인의 도덕과 노예의 도덕을 논하면서 어떠한 계급이라도 왕이던지 하인이든지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 자신의 자리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항시 변하고자 더 나아지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한 그 사람은 주인의 도덕을 누리고 있다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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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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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의무는 진실과 허위, 확실과 불확실, 의문과 否認(부인)을 분명히 구별하는 것이다. (요한볼프강 폰 괴테 - 독일의 철학자)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것은 무엇에 근거하는가? 이며 내가 알고 있다는 것과 제대로 알아야 할 진실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겼습니다. 우리가 흔히 황희 정승하면 청백리로 잘 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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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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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권은 1392년 태조 이성계의 등극부터 시작하여 1400년 우리에게 생소한 정종 2년까지, 8년간의 역사이다. 이 사이에 많은 것이 일어난다. 우선 1392에 역성혁명으로 이성계가 태조로 등극하였고 이 때 방석이 세자에 오르면서 골육상잔의 비극이 될 후에 왕자의 난이 될 빌미를 제공하는 해이기도 하다. 1394년에는 화근인 패망한 고려시대의 왕족들과 왕씨 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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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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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안사 즉 용비어천가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목조로 부터 시작된다. 이안사가 불미스러운 일로 고향인 전주에서 삼척으로 그리고 다시 동북면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이사를 하면서 일면식이 있던 사람들과 이주를 하면서 세가 천호(千戶)에 이러러 원나라의 천호의 인정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원에서 동북면의 지위를 인정받다가 이성계의 아비인 이자춘에 이러러 이자춘은 공민왕과 함께 원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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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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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들의 일부라고 느끼고, 그들이 원하는 것,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 p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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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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