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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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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동양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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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 개정판, 원문 영어 번역문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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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지음, 오강남 풀어 엮음
현암사
199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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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아는 것이 지혜(智)라면, 자기를 아는 것은 밝음(明)입니다. 남을 이김이 힘있음이라면, 자기를 이김은 정말로 강함입니다. 족하기를 아는 것이 부함입니다. 강행하는 것이 뜻있음입니다. 제자리를 잃지 않음이 영원입니다. 죽으나 멸망하지 않는 것이 수(壽)를 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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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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