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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밑줄 긋기 수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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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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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 세계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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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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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이인웅 옮김, 외젠 들라크루아 외 그림
문학동네
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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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내가 이렇게까지 알고서 살아갈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씩 듭니다. 남들은 그냥 저렇게 편하게 사는데 나도 그렇게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죠] 1주일에 몇권씩 봐야 하는 강박증 그리고 실제 그렇게 보고 나면 생기는 허탈감 내가 책을 읽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책에 속박당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 그런 와중에도 괴테는 이렇게 말하죠. 이렇게 힘들게 자기성찰을 쌓는자 언젠가는 그 윤회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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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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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존재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이러한 근원적인 문제를 제시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종착점은 어디이며 그리고 그것을 향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자문자답을 구해주는 책 그리고 현 시대에서 종교적인 성찰보다는 자기계발적으로 인한 자기성찰이 중요시되는 이때에 괴테가 보여준 200년전의 자기반성의 자아성찰은 우리에게 어떠한 삶이 더 나은 삶인지에 대한 자기반성을 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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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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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 현 제자신이 아닐련지. 그저 놀기에는 안되고 꿈을 꾸자니 힘들고... 30대 여러분 열심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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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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