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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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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 동양고전문학

예기 - 모두들 알지만 아무도 안 본 사서오경

주춘차이 지음, 김윤진 옮김
서해문집
2009-11-08

이 책에 대한

예기 - 배움과 가르침에 뒤돌아보라

이른바 배우는 당사자에 맞는 맞춤교육이 필요하는 말입니다. 그릇이 부족한 자에게 억지로 많은것을 가르치지 말아야 하며 그릇이 큰 자에게 편협되거나 빈약한 것만 가르쳐서 인재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며 쉬운것만 배운다면 생각의 정교함이나 체계적인 지식을 쌓을수가 없다는 말씀이며 혼자 생각하기는 좋아하지만 독서토론이나 대화가 부족하다면 혼자만의 편협한 생각을 갖기 쉽다는 말씀이어서 이러한 단점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염..

20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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